[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진주시 지부.

[설립목적]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는 진주지역의 미술계 발전에 이바지 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옹호를 목적으로 1948년에 당시 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 18-13번지[진주대로1069번길 9]에 사무실을 두고 창립되었다.

[변천]

1948년 창립 당시 회원은 87명이었으나 현재 회원수는 49명이다.

1948년 창립 당시 지부장은 조영제였으며, 1976년에는 지부장이 성용환이었다. 1979년에는 최태문이었고, 1986년에는 이홍규, 1990년에는 조원섭, 1992년에는 안충남이었으며, 1996년에는 송윤영이 지부장을 맡았고, 2015년 현재 허성이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개천예술제 초창기부터 미술실기 및 공모전 개최, 회원전 개최, 미술대전 입상작 전시 및 유치, 영호남 지역의 미술 작품 교류전, 회원들을 위한 화합대회 등을 주요 사업과 업무로 하고 있다.

[현황]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는 진주지역의 문화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허성이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으로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