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
-
조선 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거화(去華)이다. 아버지는 예조(禮曺) 참의(參義)를 역임한 박미(朴楣)이고, 어머니는 진주 강씨로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를 역임한 강석덕(姜碩德)의 딸이다. 생원 정순언(鄭純彦)의 딸 하동 정씨를 처로 맞았으나 자식이 없어, 별좌(別坐) 김한신(金漢臣)의 딸을 후배(後...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이천(利川), 자는 대이(大而)이다. 아버지는 행충무위부사용(行忠武衛副司勇)을 역임한 서민조(徐閔祖)이다. 서위(徐偉)는 1528년(중종 23) 치러진 별시에서 병과 5위로 문과 급제하였고, 1536년(중종 31) 중시에서 3등 2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1533년(중종 28) 윤임(尹任)...
-
조선 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 부사를 역임했던 문신. 조선 전기에 활동했던 문신으로 1518년 9월 인천으로 부임하여 1519년 겨울까지 약 12개월 이상 인천 부사를 역임했다. 본관은 대구(大邱), 자는 덕재(德載)이다. 아버지는 예조 참의를 역임한 서팽소(徐彭召)이고, 어머니는 양지(楊沚)의 딸인 안악 양씨(安岳楊氏)이다. 이조 좌랑을 역임한...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진천(鎭川)이며, 자는 치숙(治叔), 호는 과암(果菴)·서교(西郊)이다. 아버지는 송세증(宋世曾), 할아버지는 송선효(宋善孝), 증조할아버지는 송취(宋翠)이며, 외할아버지는 민휘(閔徽)이다. 송찬(宋贊)[1510~1601]은 1540년(중종 35) 경자(庚子) 식년시(式年試) 을과(乙科)...
-
조선 전기에 간행된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한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은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관찬(官撰)[관청에서 서적을 편찬함] 지리서이다. 1392년 조선 왕조의 개창 이후 집권 세력은 중앙 집권의 강화를 위해서는 전국적인 단위의 지리지 편찬이 필수적인 사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전국적인 단위의 지리지를 통해 전국 각 고을의 역사, 사회,...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남원(南原)이며, 자는 신수(莘叟)이다. 할아버지는 윤의(尹義), 아버지는 윤계우(尹繼祐)이다. 윤형(尹衡)[?~?]은 1496년 식년시에 3등으로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갔다. 1506년에는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정국공신(靖國功臣) 4등에 그 이름을 올렸다. 1509년(중종 4)에 중종의...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은경(殷卿)이다. 종실 백피도정 이상(李常)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옥계 도정(玉溪都正) 이현동(李賢童)이고, 아버지는 이맹원(李孟元), 어머니는 윤종손(尹宗孫)의 딸이다. 이몽필(李夢弼)[1507~1562]은 조선 중종(中宗)에서 명종(明宗) 연간에 활동한 문신이다. 1...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희초(熹初), 호는 준암(樽巖)이다. 아버지는 현감 이자(李滋)이고, 할아버지는 이세우(李世佑)이다. 어머니는 광주 안씨(廣州安氏)로 사간 안팽명(安彭命)의 딸이다. 이약빙(李若氷)[1489~1547]은 1508년(중종 3) 성균관 유생으로 있을 때, 중종이 유생들...
-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이고, 자는 형선(亨仙)이다. 이색(李穡)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이운(李耘), 할아버지는 이인견(李仁堅), 증조할아버지는 이형증(李亨增)이고 외할아버지는 안우신(安遇臣)이다. 장인은 신연(申淵)이고 작은아버지는 이자(李耔)이다. 이출의 딸이 심극명(沈克明)의 어머니다. 이출(李...
-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하고 있는 1899년에 편찬된 인천부의 읍지. 전통 시대 관찬 지리지의 편찬은 국가의 문물과 제도를 정비하고 각 지역의 환경, 역사적 상황을 파악하여 원활한 통치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 조선의 경우 『세종실록지리지』를 시작으로 하여 중종 대에 『신증동국여지승람』을 완성하였고, 영조 대에는 전국적으로 읍지를 총합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