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가옥. 밀양 화양정사(密陽華陽精舍)는 1840년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사포리에서 인근의 청운리 도촌으로 이거한 중추원 의관 안붕원(安鵬遠)[1824~1907] 손자가 분가하여 지은 가옥이다. 안붕원은 초명이 안익원(安翼遠)으로, 시조 안방걸의 33세손이자 중시조 안수(安綏)의 19세손이다. 안붕원의 두 아들 훈재 안종문[1850~...
조선 전기 밀양 출신의 학자. 안인(安忍)[?~?]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호는 모렴당(慕濂堂)이다. 광주안씨 중조 시어사(侍御史) 안수(安綏)의 9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엄경(安淹慶)이고, 할아버지는 예안현감 안억수(安億壽)이다. 아버지는 만호(萬戶) 안여효(安汝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