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지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오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밀양 의첨재(密陽依瞻齋)는 광해군 때 인물인 이선지(李先智)가 1611년에 창건하여 살았으며 종가로 계승한 집이다. 이선지는 무과에 합격한 후 선전관경역과 절충장군 호군 첨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인물로서 인목대비의 유폐, 백부의 자살 등을 겪은 후 어머니의 고향인 경상남도 밀양으로 낙향하게 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오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밀양 의첨재(密陽依瞻齋)는 광해군 때 인물인 이선지(李先智)가 1611년에 창건하여 살았으며 종가로 계승한 집이다. 이선지는 무과에 합격한 후 선전관경역과 절충장군 호군 첨지중추부사를 역임한 인물로서 인목대비의 유폐, 백부의 자살 등을 겪은 후 어머니의 고향인 경상남도 밀양으로 낙향하게 되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에 있는 개항기 재실. 성모재(省慕齋)는 함평이씨(咸平李氏) 문중의 재실로, 찰방 이기(李琦)의 7대손 이욱서(李頊緖)가 1866년에 창건하였다. 이기는 조선 선조 연간에 경상남도 밀양으로 남하한 이선지(李先智)의 셋째 아들이며, 후손들이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오례리에 있는 재실. 성목재(誠睦齋)는 통덕랑(通德郞) 이박(李珀)[1598~?]의 후손들의 재숙소로 1979년에 창건되었다. 이박의 묘소가 조롱산(照瓏山) 선영 아래에 있었기에 인근에 재숙소를 마련한 것이다. ‘성목(誠睦)’은 ‘선조의 제사에 성실하고, 종족에게 화목한다’라는 뜻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친족 집단.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밀양의 토성으로는 손씨(孫氏), 박씨(朴氏), 변씨(卞氏), 금씨(金氏), 조씨(趙氏), 변씨(邊氏), 양씨(楊氏)가 확인된다. 이 중 박씨는 고려 중기부터 상경종사(上京從仕)하여 사족으로 성장하였고, 조선 전기에는 사림파(士林派)와 훈구파(勳舊派) 가문이 경향(京鄕)에 포열한 대...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법정리. 오례리(五禮里)는 밀양시 부북면 중앙부에서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교동과 내이동, 서쪽으로 무안면 마흘리, 북쪽으로 덕곡리, 남쪽으로 감천리와 제대리와 접하고 있다....
-
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에 거주한 함평이씨의 입향조. 이선지(李先智)[1576~1624]의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명원(明遠)이다.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이지경(李止敬), 어머니는 아산장씨(牙山蔣氏)이다. 부인은 벽진이씨(碧珍李氏) 이응원(李應元)의 딸이다....
-
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무신. 이유봉(李儒鳳)[1794~1849]의 본관은 함평(咸平)이고, 호군(護軍) 이선지(李先智)[1576~1624]의 7대손이다. 1794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서 태어났다....
-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덕산에 있는 함평이씨 입향조의 개항기 재실. 전모재(展慕齋)는 함평이씨(咸平李氏) 입향조 호군(護軍) 이선지(李先智)[1576~1624]의 묘소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1890년(고종 27) 후손들이 묘소 아래에 건립한 재숙소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고법리 덕산에 있는 함평이씨 입향조의 개항기 재실. 전모재(展慕齋)는 함평이씨(咸平李氏) 입향조 호군(護軍) 이선지(李先智)[1576~1624]의 묘소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1890년(고종 27) 후손들이 묘소 아래에 건립한 재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