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례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密陽나노融合國家産業團地)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나노융합산업의 확산과 상용화를 위하여 2022년 기준 밀양시 부북면 감천·제대·오례·운전리 일원에 사업비 3728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이다. 2017년 7월 5일 국토부가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고시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 밀양시외버스터미널은 버스를 이용하는 밀양 시민과 방문객을 위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친족 집단.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밀양의 토성으로는 손씨(孫氏), 박씨(朴氏), 변씨(卞氏), 금씨(金氏), 조씨(趙氏), 변씨(邊氏), 양씨(楊氏)가 확인된다. 이 중 박씨는 고려 중기부터 상경종사(上京從仕)하여 사족으로 성장하였고, 조선 전기에는 사림파(士林派)와 훈구파(勳舊派) 가문이 경향(京鄕)에 포열한 대...
-
조선 전기 경상남도 밀양에 거주한 함평이씨의 입향조. 이선지(李先智)[1576~1624]의 본관은 함평(咸平), 자는 명원(明遠)이다.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이지경(李止敬), 어머니는 아산장씨(牙山蔣氏)이다. 부인은 벽진이씨(碧珍李氏) 이응원(李應元)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