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양효리에 있는 연주현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청단재(淸湍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황산리[현 대항리 하항] 입향조인 연주현씨 청단(淸湍) 현석규(玄碩圭)[1430~1480]의 묘소 아래에 후손 현시백, 현원건, 현인건 등이 1983년 건립한 재숙소이다. 재실 이름은 현석규의 호에서 따왔다. 재실 상량식은 1982년 11월 26일 거행하였고, 편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