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명리(南明里)는 밀양시 산내면의 동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남쪽으로 울주군 상북면과 접하고 있으며, 서남쪽에는 단장면 구천리로 이어진다. 북서쪽에는 원서리가 있고 북동쪽으로 삼양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은 마전, 동명, 내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는 경제활동. 농업은 작물 재배업, 축산업, 작물 재배 및 축산 복합 농업, 작물 재배 및 축산 관련 서비스업과 수렵 및 수렵 관련 서비스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전통적인 농촌 도시인 밀양은 사과, 딸기, 대추, 고추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생산되며, 농특산물의 수출이 점차 늘어나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고 있...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농업 특산품. 밀양시의 기후적 특성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비교적 온화하며 연평균 습도는 연간 69%로 국내의 평균습도에 속한다. 풍속은 연간 초당 1.6m인데, 동계의 계절풍은 북북서 내지 북동풍이 주축을 이루며, 하계의 계절풍은 남동, 남서풍이 재약산과 종남산의 영향으로 극히 적게 나타나고 있는 경향을 보일 뿐 대체로 일반적이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일직손씨 가문의 조선 후기 가옥. 밀양 다죽리 손씨고가(密陽茶竹里孫氏古家)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일직손씨 가문의 가옥으로 18세기 중엽 건립되었다. 영조 때 경상좌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손진민(孫鎭民)[1696~?]이 살았던 고택이다. 황해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아들 손상룡(孫相龍)이 택지를 확장하고 건물을 증축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일직손씨 가문의 조선 후기 가옥. 밀양 다죽리 손씨고가(密陽茶竹里孫氏古家)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일직손씨 가문의 가옥으로 18세기 중엽 건립되었다. 영조 때 경상좌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손진민(孫鎭民)[1696~?]이 살았던 고택이다. 황해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아들 손상룡(孫相龍)이 택지를 확장하고 건물을 증축하였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분성허씨 가문의 가옥. 밀양 단장면 허씨고가(密陽丹場面許氏古家)는 개항기의 유학자 금주(錦州) 허채(許埰)[1859~1935]가 1890년경 경상남도 김해에서 밀양으로 이주하여 건립한 가옥이다. 아들 허석(許鉐)과 손자 허섭(許涉)도 유학자로 이름을 드높여, 삼대에 걸쳐 유학자가 배출된 유서 깊은 가옥으로 알려졌다....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에 있는 분성허씨 가문의 가옥. 밀양 단장면 허씨고가(密陽丹場面許氏古家)는 개항기의 유학자 금주(錦州) 허채(許埰)[1859~1935]가 1890년경 경상남도 김해에서 밀양으로 이주하여 건립한 가옥이다. 아들 허석(許鉐)과 손자 허섭(許涉)도 유학자로 이름을 드높여, 삼대에 걸쳐 유학자가 배출된 유서 깊은 가옥으로 알려졌다....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는 일직손씨 가문의 일제강점기 가옥. 밀양 원서리 손씨고가(密陽院西里孫氏古家)는 1923~1925년 무렵 유남(維南) 손창헌(孫昌憲)[1866~1931]이 건립한 가옥으로, 일명 ‘천석꾼 집’으로 불리며, 남부 지방 민가의 특징을 담고 있는 전통 한옥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다. 2009년 2월 19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6호...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는 일직손씨 가문의 일제강점기 가옥. 밀양 원서리 손씨고가(密陽院西里孫氏古家)는 1923~1925년 무렵 유남(維南) 손창헌(孫昌憲)[1866~1931]이 건립한 가옥으로, 일명 ‘천석꾼 집’으로 불리며, 남부 지방 민가의 특징을 담고 있는 전통 한옥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다. 2009년 2월 19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6호...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에 있는 경주김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세경재(世敬齋)는 영조 때 경상남도 경주에서 언양을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 안무릉[내무릉]에 입촌한 김석절[1701~1792]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김석절은 경주김씨 영분공파 파조 김명종(金鳴鍾)의 30세손이다....
-
1592년에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시작되어 1598년까지 밀양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졌던 전쟁.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조선을 침략한 일본과 벌인 전쟁인데, 명나라가 참전함으로써 국제 전쟁으로 확대되었다. 처음으로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1592년[임진년] 4월에 처음 부산으로 침략을 시작하여 북쪽으로...
-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하천에서 충분한 물을 확보할 수 없을 때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 시설이다. 농어촌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한 시설이며, 홍수위 이하의 수면 및 토지를 포함한다. 시설 관리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방자치단체가 하고 있다. 저수지 시설...
-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행하여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삼한시대 이전부터 종교 활동이 전개되어 왔으며, 삼국시대에 전래된 불교와 고려시대 널리 퍼진 유교, 개항기에 유입된 천주교와 기독교가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 여러 신종교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