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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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浦內里 |
영어공식명칭 | Pon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성욱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의 위치가 갯[浦]의 안[內]과 같은 형국이라 하여 ‘개안’이라 부르다가 한자화하여 ‘포내(浦內)’가 되었다. 자연 마을인 옥소 마을은 용소, 각시소 등 아름다운 소가 많아서 유래한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곡면의 포내 마을, 중리 마을을 합하고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로 개설하였다. 개안 마을, 옥소 마을, 상중리 마을, 중중리 마을, 하중리 마을[중리 마을이 커지면서 분리됨] 등 5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자연환경]
포내리는 적상면의 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은 청량산 줄기의 산지 지형이고, 서쪽은 적상산 줄기의 산지 지형이다. 두 산지의 중간을 남북으로 흐르는 상곡천(裳谷川)에 의해 평지가 좁다랗게 형성되었다.
[현황]
포내리는 북쪽과 동쪽은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두길리, 남쪽은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서부는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와 접한다. 2017년 1월 현재 면적은 17.49㎢이며, 개안리[34가구], 중리[68가구]의 2개 행정리에 102가구, 211명[남 105명/여 10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북으로 괴목리와 무주읍을 연결하는 지방도 제727호선이 통과한다. 무주호(茂朱湖)와 무주 전력 홍보관, 양수 발전소가 있으며, 괴목 치안 센터와 괴목 초등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