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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264
한자 大基里
영어음역 Daeg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대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소강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5.32㎢
총인구(남, 여) 358명(남자 175명, 여자 183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7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대촌리와 신기리에서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세조 때인 1460년경 능성구씨가 처음 정착하였다. 그 뒤 부안김씨, 서산유씨가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남원군 산동면 지역으로 큰말 또는 대촌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등구리·선촌리·신기리·대촌리·대치리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대기리라 하여 산동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남원시와 남원군이 통폐합함에 따라 남원시 산동면 대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뒤로는 천황봉이 웅장하게 솟아있고 앞으로는 고남산[846m]이 있다. 마을 앞으로 요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주변에는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해발 200m 전후의 위치에 있다.

[현황]

산동면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5.32㎢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70세대에 358명(남자 175명, 여자 1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여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가을철에 밤을 비롯하여 송이가 채취되고 있다.

주민의 생활 수준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였으나 1970년대 새마을 운동에 따라 마을의 면모를 새롭게 해오던 중 1978년도에 남원군 취락구조 개선 마을로 선정되어 주택 개량을 하였다.

1979년에는 마을회관을 건립하였고, 1996년 경지 정리 사업을 완료하였다. 마을 앞으로는 국도 19호선이, 그리고 등구마을 뒤로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가 광주~대구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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