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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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斗碩 |
영어음역 | Lee Duse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동희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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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 |
성별 | 남 |
생년 | 1912년 |
몰년 | 1947년 |
본관 | 재령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29년 18살의 이두석은 우리나라가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문맹 퇴치와 농촌 경제 건설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고 형 이두현(李斗鉉)과 함께 수양전진계(修養前進稧)를 조직하였다. 40여 계원들과 황무지를 개간하여 농경지를 확장하고 청년들의 체력을 단련시키는 한편 야학을 열어 문맹 퇴치와 독립 사상 고취에 전력을 기울였다.
천황 사진을 부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자 지하 운동을 하다 일본으로 숨어 들어가 독립운동을 하였다. 1933년 체포, 구금당하였으나 재판도 끝나기 전 탈옥하였다. 1938년 체포되어 1939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941년 출옥하였으나 고문과 가혹 행위로 정신 이상이 되었으며 1947년 작고하였다.
[상훈과 추모]
광복 후 애족장에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