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2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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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季節- |
영어음역 | Gyejeorui Dwianeseo |
영어의미역 | At the Back of Seasons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훈 |
성격 | 현대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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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최승범 |
저자 | 최승범 |
저술연도/일시 | 1971년 |
간행연도/일시 | 1971년 12월 |
권수 | 1권 |
책수 | 1책 |
표제 | 계절의 뒤란에서 |
간행처 | 형설출판사 |
[정의]
1971년에 간행된 최승범의 현대시집.
[개설]
최승범은 1931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호는 고하(古河). 1958년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후조(候鳥)의 노래』, 『난(蘭) 앞에서』, 『천지에서』 등이 있다.
[구성]
『계절의 뒤란에서』는 최승범이 1971년도에 지은 시들을 계절별, 항목별로 엮은 후 연말에 간행한 시집이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봄, 2부는 여름, 3부는 가을, 4부는 계절로 묶을 수 없는 것들을 모았다. 5부는 일본 여행에서 지은 시들로 구성되었다.
[내용]
「산장기(山莊記)」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밤새 갈앉아 온/산정기가 풀리는 아침
煎茶의 향기/山莊의 허리를 감고
발밑의/돌서리까지 문안 온
다람쥐/한 마리.
[특징]
선비 정신으로 대표되는 최승범의 시들은 말쑥하다. 현재 전주에서 생활하며 시 창작과 수필 창작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