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활동하는 작가 김병하가 2013년 지은 창작 동화. 『고라니 텃밭』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천마산(天摩山) 산골짜기 작업실에서 김병하가 직접 겪은 2년 반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창작 동화이다. 주인공인 화가 ‘김씨 아저씨’는 작가의 경험이 투영된 인물이다. 김씨 아저씨가 가꾼 텃밭을 무대로 인간과 동물의 충돌, 교감, 화해의 줄거리가 펼쳐진다. 이야기...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서 문자나 언어를 통하여 사상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예술 행위. 남양주는 1980년 양주군에서 분리되었고, 1995년 미금시와 남양주군이 통합되어 남양주시가 되었다. 독자적인 행정구역으로 독립한 역사가 길지 않은 지역이다. 전근대 시기에는 양주에 밀접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행정구역이 복잡한 양상을 띤다. 따라서 남양주 단독의 문학보다는 인근 지역과 함께 언급...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병하가 2018년 창작한 그림책. 『우리 마을이 좋아』는 2018년 3월 2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병하가 창작한 그림책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 송정마을에 사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모아 그림책을 발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창작된 작품이다. 김병하는 송정마을을 모델로 하면서도 작품 속에 자신의 경험을 녹였다고 이야기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