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남선(南銑)[1582~1654]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택지(澤之), 호는 회곡(晦谷) 또는 대몽(大夢)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례원좌통례 남경춘(南慶春)이고, 할아버지는 남맹하(南孟夏)이다. 아버지는 무주현감 남복시(南復始)이고, 어머니는 좌의정 김명원(金命元)의 딸 경주 김씨(慶州 金氏)이다. 부인은 도원량...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거주해오던 성씨. 한국에서 성씨가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은 삼국 시대부터이나 실제로 성씨 체계과 확립된 것은 고려 왕건 때부터이다. 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이후 통치 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전국의 군과 현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토성(土姓)을 분정하였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각 군현에 각기 출신지와 거주지 토성이 성립되면서 한국의 성씨 체계가 확립...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신도비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이홍술(李弘述)[1647~1722]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사선(士善)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당은군(唐恩君) 이인령(李引齡)이고, 할아버지는 응천군(凝川君) 이돈(李潡)이다. 아버지는 이석한(李錫漢)이고, 어머니는 호군 김광익(金光翼)의 딸 경주 김씨(慶州 金氏)이다. 형은 이홍일(李弘逸)·이홍달(李弘達)이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