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일원에 있었다고 추정되는 조선 후기 문인 윤선도의 별서지. 고산촌(孤山村)은 조선 시대 문인 윤선도(尹善道)[1587~1671]의 별서지(別墅地)이다. 윤선도의 자는 약이(約而)이며, 호는 고산(孤山) 외에도 해옹(海翁)이 있다. 『고산선생유고(孤山先生遺稿)』에 실린 부록 「시장(諡狀)」에 따르면 윤선도의 거처가 남쪽 바다에 있었고, 양주(楊州) 고산에도 있...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민광훈(閔光勳)[1595~1659]은 본관이 여흥(驪興)이고, 자는 중집(仲集)이다. 할아버지는 민여준(閔汝俊)이고, 큰할아버지는 민여건(閔汝健)이며, 큰할머니는 우의정 강사상(姜士尙)의 딸 진주 강씨(晉州 姜氏)이다. 아버지는 경주부윤을 지낸 민기(閔機)이며, 큰할아버지의 양자가 되었다. 어머니는 홍익현(洪翼賢)의 딸 남양...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별서를 두고 머물렀던 조선 후기의 문신. 윤선도(尹善道)[1587~1671]의 본관은 해남(海南)이며,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해옹(海翁)이다. 할아버지는 좌참찬을 지낸 윤의중(尹毅中)이다. 아버지는 예빈시부정을 지낸 윤유심(尹惟深)이고, 어머니는 좌의정 안현(安玹)의 손녀로 승의랑(承議郞) 안계선(安繼善) 딸 순흥 안씨(順興 安氏)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