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900242
한자 栗石里
영어공식명칭 yuls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기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율석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0년 4월 1일 -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율석리에서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면 율석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0년 12월 1일 -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면 율석리에서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율석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율석리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6.1㎢
가구수 472가구
인구[남/여] 900명[남 498명|여 402명]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율석리(栗石里)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와부읍 월문리, 서쪽으로 남양주시 금곡동과 접하고 있다. 율석1리, 율석2리, 율석3리를 포함한 총 3개의 행정리를 관할한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와공면 율북리의 ‘율’과 석실리의 ‘석’을 한 글자씩 따서 ‘율석리’라고 하였다. 율석리로 개편되기 이전에 존재하였던 와공면 율북리는 마을 주변에 밤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라 전해진다. 또한 자연 마을로 대동, 율정, 목식, 목동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대동마을은 제일 큰 동네라 하여 ‘대동’이라고 불렸으며, 율정마을의 명칭은 예전부터 밤나무가 많아 ‘율정’이라 불린 것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조선총독부의 지방행정구역 개편 당시 와공면 율북리와 와공면 석실리가 통합되면서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율석리로 개설되었다. 1980년 4월 1일 남양주군이 신설되면서 와부면이 남양주군에 편입되었고, 1980년 12월 1일 와부면이 와부읍으로 승격되면서 경기도 남양주군 와부읍 율석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미금시와 남양주군의 통합으로 남양주시가 개설되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율석리의 북쪽으로는 수리봉[355.8m]이 자리하고 동쪽으로는 갈미봉[386.5m]이 위치한다. 마을 남동쪽으로 율석천이 흐르고 있어 율석천을 중심으로 주거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2년 3월 현재 면적 6.1㎢에 472세대, 900명[남자 498명, 여자 40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율석리 529번지에는 수령 약 300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가 있다. 율석리 느티나무는 1982년 남양주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높이 11m, 나무 둘레 121㎝이다. 율석리의 문화재로는 김수홍 묘, 김상준 묘, 김흥복 묘 등이 있는데, 대부분 조선 시대 문인직을 역임하였던 인물들의 묘역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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