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목표]

도덕적인 여성, 창의적인 여성, 자율적인 여성, 건강한 여성, 화합하는 여성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순결·우애·책임이다.

[변천]

1961년 12월 22일 3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62년 3월 5일 논산여자중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63년 1월 4일에는 6학급으로, 1972년 12월 7일에는 12학급으로 각각 증설 인가를 받았다. 1976년 9월 1일 논산여자중학교와 분리되었으며 10월 30일에는 18학급으로, 그리고 1978년 10월 17일에는 24학급으로 각각 증설 인가를 받았다.

1978년 11월 16일에는 본관 6개 교실과 현관이, 1987년 6월 25일에는 가정관리관인 매원관이 각각 준공되었다. 1995년 8월 11일에는 다목적 교실이, 2002년 11월 28일에는 기숙사가 각각 완공되었다. 2014년 9월 1일에는 제19대 조병훈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6년 2월 12일 제52회 졸업식이 거행됨으로써 개교 이래 총 13,1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경로효친 중심의 예절 교육, 민주시민 의식 함양, 기본 생활 습관 형성 및 질서의식 고취를 통해 품성이 바른 올바른 시민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08학년도 특색 사업으로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기본 생활 예절 지도 교육,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창의성 신장을 위한 기초 학력 책임지도제의 정착과 독서 교육 및 학교 도서관 활용 교육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교육 사항으로는 학생 자치 활동의 활성화, 토론 문화의 활성화를 통한 주제 중심의 학급회 운영 등 학생회의 민주적 운영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교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깨끗한 학습 환경 가꾸기, 헌 교복 물려주기, 저축 및 근검절약하는 습관 갖기 운동도 실천하고 있으며 기초 체력 증진과 보건 위생 교육 강화를 위해 1인 1운동 지도, 동아리 지원 등을 통한 생활체육 및 평생체육의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그 외에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꾸는 행복교실 조성의 일환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강화, 학부모회 및 동창회의 활성화,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조 체계 강화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지헌영/ 작곡 방인석)

계룡한등이 천등으로 밝아드는/ 아릿다운 강산하 정든 둘레여/ 어엿한 봉우리 우리들은 자라네/ 스스로 도웁기에 너와나는 도타이/ 나날이 새롭기에 마음이사 곧굳이/ 꽃다이 이몸을 갈고 닦아 나간다/ 아아 우리학교 논산여고 즐거워라/ 이 동산아 영원하여라

2. 교화: 매화이다.

3. 교목: 목련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17학급에 45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으로 140명, 2학년은 5학급 147명, 3학년은 5학급 150명, 특수학급 2학급 1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7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