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639 |
---|---|
한자 | 抱川市-協會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설경수 |
[정의]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스키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포천시 스키 협회는 동계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키 인구의 저변 확대를 비롯하여 선수 지도 및 육성 등을 통한 엘리트 체육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바이애슬론 선수에 대한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포천시 스키 협회는 2004년 10월 28일 김연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였으며, 4명의 부회장, 전무 1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 자문 위원 2명 등 10여 명의 임원을 구성하여 발족하였다. 발족과 동시에 포천시 체육회의 인준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포천시 스키 협회는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 공동으로 장애인들에게 스키를 보급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천시 협회장 배 스키 대회, 포천시 체육 회장 배 스키 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 등에 스키부를 설치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일동 중학교와 일동 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바이애슬론부에 대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2년 평창에서 개최된 제93회 전국 동계 체육 대회 바이애슬론 일반부 개인 경기에서 이인복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로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포천시 스키 협회는 김연태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무 이사 겸 사무국장으로 김재천 등이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