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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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養德亭 |
영어공식명칭 | Yangdeokjeong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1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장순 |
건립 시기/일시 | 1984년 - 양덕정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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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양덕정 -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14-1 |
성격 | 정자 |
양식 | 목 구조 |
소유자 | 삼척시 |
관리자 | 삼척시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정자.
[개설]
오십천 강줄기를 바로잡으려고 남산 절단 공사를 하면서 절단된 나머지 산을 공원화하기로 하였으며, 1984년 삼척시 삼척읍이 공원화 기념으로 공원을 조성하면서 정자를 지었다.
[위치]
양덕정(養德亭)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남산 위에 있다.
[변천]
양덕정은 1984년에 조성된 이래 삼척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정자에 오르면 두타산(頭陀山)·오십천(五十川)·인공폭포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형태]
팔각정 형태의 목조로 지은 정자 양덕정의 양덕(養德)은 삼척 시민이 덕을 배양해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양덕정에서 남쪽을 굽어보면 오십천 맑은 물이 유유히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쪽을 굽어보면 죽서루(竹西樓)와 근산(近山), 멀리 두타산의 위용까지 볼 수 있다. 동쪽을 바라보면 정라항을 가로막고 우뚝 솟아 있는 삼척의 안산 봉황산(鳳凰山)이 눈에 들어온다. 북쪽으로는 잘 짜인 도시 계획에 의하여 삼척시에서 가장 넓고 곧은 도로인 중앙로와 건물들이 들어선 삼척 시가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