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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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陟地域自活- |
영어공식명칭 | Samcheok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종수 |
현 소재지 | 삼척지역자활센터 -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로 448[남양동 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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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복지기관 |
전화 | 033-574-1658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지역 자활 단체.
[개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비롯해 기본교육, 근로능력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의 시행 및 일거리의 제공을 통한 훈련을 시행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참여주민의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례관리와 함께 개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근로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립 목적]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였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필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전인적 복지를 구현하며,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지역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8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삼척시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삼척지역자활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9월부터 1개 사업단 22명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2017년 현재 도계와 원덕에 분소를 두고 총 30개 사업 341명의 저소득 주민 일자리 참여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자활을 위한 각종 정보제공, 상담,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 및 통합사례관리, 직업교육 및 취업 알선, 생업을 위한 자금융자 알선, 자영창업지원 및 기술경영지도, 개인별 직업적성 및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자활근로사업, 자활기업 설립·운영의 지원 및 그밖의 자활을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 진입 프로그램은 시범 운영되는 인큐베이팅 트렉으로 게이트웨이와 인큐베이팅사업, 인큐베이팅시범사업의 3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자활근로사업 중 사회서비스사업 7개 사업단 운영, 시장진입형사업 4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고 9개의 자활기업과 사회적기업, 5개의 노인일자리사업, 2개의 고용노동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부방지도교사양성과정, 영·유아와 노인 및 장애인활동보조원 양성과정 등 지역 내 복지 및 사회적 일자리 인력양성과정, 지역 사회서비스 인프라와 사회적 경제 인프라 구축 지원기관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삼척시 오십천로 448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센터장 1명과 실장 1명, 선임팀장 1명, 부장 1명, 팀장 9명 동 모두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로는 센터 본소에 사무실과 상담실, 회의실 및 프로그램실, 자활교육장, 집단상담실, 정보화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부설로 무료직업소개소를 운영한다. 또 도계와 원덕에 분소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확산되는 사회적 경제조직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