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사회단체.

[개설]

삼척시번영회는 1962년 설립되었으며, 법인 명칭은 사단법인 삼척시번영회[민법 제32조 및 행정자치부 및 그 소속청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의 규정에 의거]로 2006년 강원도지사에 의해 법인 설립 허가증이 발급되었다. 삼척시번영회 회원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번영회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피선거권을 갖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척시번영회의 주요 활동은 2015년 첫째 도시계획도로 개설요망 건의서를 삼척시에 제출하였으며, 둘째 우산국 복속 드라마 제작 요청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고, 셋째 삼척화력발전소 이전 요청에 관한 공문 및 반대 성명서를 포스파워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또한 2016년도의 활동으로는 포스코삼척화력발전소 이전 건설 요청을 환경부장관에게 요청하였으며, 둘째 석탄 폐광은 불가하다는 건의서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전달했고, 셋째 새만금 카지노는 불가합니다의 성명서를 문화관광체육부장관에게 제출하였다. 이 외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삼척시번영회는 회장 1인, 부회장 약간명, 감사 2인, 간사 1인, 자문위원 10인 이내, 고문 약간명, 운영위원 30인 이내 그리고 이사 70인 이내로 구성한다. 사무간사는 회장이 임명하고, 회장 및 부회장을 보좌하며 회무를 집행하고 처리한다. 정기총회는 매년 1월 개최하고, 임시총회는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또는 임원 2/3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회장이 소집한다. 총회 소집은 개최 3일 전에 회의의 목적, 일시 및 장소를 기재하여 서면으로 회원들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총회의 의장은 회장이 된다. 다만 회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부회장 중 미리 회장이 정한 순위에 따라 지정된 자가 의장이 되며, 회장과 부회장이 모두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출석 회원 중 호선에 의하여 선출된 자가 의장이 된다.

삼척시번영회는 30인 이내의 운영위원회를 둘 수 있는데, 운영위원회는 번영회 사업 및 운영 전반에 관한 협의를 통하여 건전한 번영회 육성발전을 도모한다. 운영위원회는 회장이 의장이 된다. 또한 70인 이내의 이사회를 둘 수 있다. 이사회는 번영회 사업 및 운영 전반에 관한 협의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건전한 대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