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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880
한자 韓國演劇協會三陟支部
영어공식명칭 National Theater Association of Korea Inc., Samcheok Branch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도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 -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9-3 지도보기
성격 시설

[정의]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강원도 삼척 지역은 2008년 김상덕이 극단 ‘신예’를 창단하면서 활발한 연극 활동이 전개되었다. 이후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가 결성되면서 삼척시 극예술의 창달·발전, 극예술인 상호 간 친목과 정보 교류가 활성화 되었다.

[변천]

2017년 현재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는 지부장 김상덕을 비롯하여 60여 명이 정회원 및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는 극단 신예를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내 9개 극단이 대거 참가한 2012년 제29회 강원연극제는 한국연극협회 강원도지회와 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가 주관한 가운데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극단 신예는 김상덕 작·연출 「기호 1번 김사장」으로 웃음의 해학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극단 신예는 2016년에 「옥탑방 달에게 묻다」를 올려 지역 연극 마니아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지역민을 위한 2016 창작레퍼토리로 마련된 공연은 삼척연극협회김상덕 지부장이 연출을 맡았으며, 양은호·이채현·최민석·전치화·김은빈 등이 출연하였다.

극단 신예는 2008년 이후 「홍동지는 살어 있다」[2008.3], 「고도를 기다리며」[2008.7], 「꽃잎」[2008.8], 「청혼」[2008.12-2009.1] 등 해마다 꾸준히 작품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죽서청소년연극축제, 삼척예술제 등 문화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극단 예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극단 예실의 이문실 대표는 2017년 제57회 강원도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극단 예실은 문화관광체육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문화놀이터’ 어린이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앗! 곤충나라 거미퇴치 대작전」을 공연하였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소외 계층 문화순회사업에 선정되어 10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을 공연하기도 하였다. 극단 예실의 활발한 인형극 활동은 관내 인형극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황]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는 극단 신예를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 극단 너가 있다.

극단 신예에는 작가 및 연출 김상덕, 조연출 전치화가 맡고 있다. 배우로는 양은호, 이채현, 최민석, 전치화, 김은빈 등이 있다. 조명디자인 및 조명에는 노영훈·김민기·권상문·김유현·노정현·배선국, 음악 및 음향에는 박소연·김지수·이동현·이보빈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는 삼척 지역의 연극 활성화와 극예술인 상호 간 친목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 연극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매년 새로운 극을 선보이면서 삼척 지역의 연극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참고문헌]
  • 강원타임즈(http://kwtimes.co.kr)
  • 삼척동해신문(http://www.sdnews.co.kr)
  • 한국연극협회 삼척지부(http://cafe.daum.net/sct-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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