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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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原文學硏究會 |
영어공식명칭 | The Society for Research in Gangwon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기택 |
[정의]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소장 학자들의 문학 연구 단체.
[개설]
강원문학연구회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 적을 두고 활동하는 소장 학자들의 연구 단체이다. 처음 모임은 2006년 2월 이 대학에 부임한 국문학 전공 전임 교수와 관련 전공 시간 강사들의 스터디 모임 형태로 출발하였다. 지금까지 문학 세미나, 문학 심포지엄,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 소규모 연구회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설립 목적]
정관에 기록된 연구회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우리 연구회는 문학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강원 지역에서 2006년부터 꾸준히 심포지엄을 진행하면서 지역 문학장을 활성화하는 일을 담당해 온 단체이다. 연구자의 양심을 바탕으로 표현의 자유를 추구함과 아울러 문학적 실천을 통하여 참다운 문학 연구를 발전시킴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연구자 간 자유로운 모임으로 출발하여 연구회 체계를 갖추어 나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관에 기록된 연구회의 주요 사업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회원의 연구 활동 지원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제반 사업
2. 회원 연구자의 권익 옹호와 복지를 위한 제반 사업
3. 문학 관련 자료 발간을 통한 회원 간의 정보 교환 및 공동 연구 기회 확대
4. 문학 연구자 저변 확대를 위한 문예 관련 교육 및 행사 개최
시사 학술 주제로 매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술 심포지엄과 회원 간 공동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2017년 9월 현재 소속 회원은 전임 교원 3명[전공은 국어국문학 2, 영어영문학 1], 시간강사 7명[국어국문학]이다.
[의의와 평가]
강원문학연구회는 삼척시 소장 학자들의 자유로운 학문 공동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