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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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基里 |
영어공식명칭 | Sang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산기리는 본래 셰이골[三谷] 또는 서역(書易)이라고 불렀으나 조선정종 때부터 산기리(山基里)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중종 때 안동 권씨가 개척한 마을이라고 하나 흔적을 찾을 수는 없고 광해군 때 김해 김씨 이후 밀양 박씨, 파평 윤씨, 삼척 김씨, 남양 홍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43호 250명, 1962년 42호 267명, 1982년 29호 211명, 1990년 22호 159명, 1995년 20호 76명이다.
[자연환경]
산기리는 도계읍의 동북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무건리, 서쪽은 황조리, 남쪽은 육백산, 북쪽은 고사리에 접하며 동서 4㎞, 남북 2.2㎞이다. 삼곡동, 율곡, 간무건, 억실기 등의 4개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육백산의 지맥으로 지억산, 우산 등이 마을 동남쪽에 있고 용소에서 발원하는 계류가 서부로 흘러 고사리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