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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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斑川里 |
영어공식명칭 | Sangbancheonri |
이칭/별칭 | 바드내,수천(受川),바깥내,외천(外川),바위내,암천(岩川),건내,건천(乾川),양바리재,양반치(陽返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상반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이 지역은 여삼리(閭三里)로부터 계류(溪流)가 흘러들어 온다 하여 본래 바드내[수천(受川)], 바깥내[외천(外川)], 바위내[암천(岩川)], 건내[건천(乾川)], 양바리재[양반치(陽返峙)] 등으로 불리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반천(班川)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최씨(崔氏)가 처음 개설했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숙종 때 안동 김씨, 순조 때 풍양 조씨 등의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55호 285명, 1962년 54호 341명, 1982년 36호 185명, 1995년 27호 100명이다.
[자연환경]
상반천리는 노곡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동쪽은 고자리, 서쪽은 대평리, 남쪽은 하군천리, 북쪽은 여삼리와 각각 접한다. 동서 6㎞, 남북 8㎞이다. 한태골, 음지촌, 답평, 한두골, 방지개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북쪽에 우산(牛山)이 솟아 있다. 한두골 석벽 사이에 있는 용소(龍沼)는 천연 석정(石井)으로, 이 물을 이용하여 고랭지 농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