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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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班川里 |
영어공식명칭 | Habancheonri |
이칭/별칭 | 바드내,수천(受川),바깥내,외천(外川),바위내,암천(岩川),건내,건천(乾川),양바리재,양반치(陽返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반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이 지역은 여삼리(閭三里)로부터 계류(溪流)가 흘러들어 온다 하여 본래 바드내[수천(受川)], 바깥내[외천(外川)], 바위내[암천(岩川)], 건내[건천(乾川)], 양바리재[양반치(陽返峙)] 등으로 불렀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반천(班川)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숙종 때 심지활(沈之活)이 이주하고 이후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34호 172명, 1962년 33호 204명, 1982년 28호 154명, 1995년 24호 84명이다.
[자연환경]
하반천리는 노곡면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동쪽은 여삼리, 서남쪽은 신기리와 대평리, 북쪽은 상천기리와 각각 접한다. 동서 6㎞, 남북 4㎞이다. 답평, 집두곡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서쪽에 양반치(陽班峙)가 신기면과 경계를 하며 솟아 있고, 상반천리로부터 흘러내리는 물은 상천기리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