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 비암사에서 발견된 통일신라시대 불비상.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彌勒菩薩半跏思惟碑像)은 1960년 당시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다방리 비암사(碑巖寺)에서 다른 2점의 불비상(佛碑像)과 함께 발견되었다. 발견된 비상 중 크기가 가장 작다. 1962년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소장 및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