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바위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 있는 이상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사당. 문목사(文穆祠)는 충청도 전의현에 조선 후기의 학자 타우(打遇) 이상(李翔)[1620~1690]을 모신 미사액 서원인 뇌암서원의 다른 이름이다. 각종 기록에 뇌암사우(雷巖祠宇), 뇌암서원(雷巖書院), 뇌암향사(雷巖鄕祠), 삼현사(三賢祠)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1865년 흥선대원군...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 있는 이상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사당. 문목사(文穆祠)는 충청도 전의현에 조선 후기의 학자 타우(打遇) 이상(李翔)[1620~1690]을 모신 미사액 서원인 뇌암서원의 다른 이름이다. 각종 기록에 뇌암사우(雷巖祠宇), 뇌암서원(雷巖書院), 뇌암향사(雷巖鄕祠), 삼현사(三賢祠)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1865년 흥선대원군...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서 벼락 맞은 형상의 바위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벼락바위」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 벼락을 맞은 형상의 바위에 관한 암석 유래담이다. 벼락바위에는 계모가 착한 딸을 죽이고 천벌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연기실록』에 있던 내용을 1988년 연기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연기군지』에 수록하였다. 이...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사관정(四觀亭)은 조선시대 숙종 때 대사헌을 지낸 타우(打寓) 이상(李翔)[1620~1690]이 건립한 정자로, 근방에 있던 뇌암서원(雷岩書院) 원생들의 휴식처였다고 전해진다. 1872년에 작성된 「전의현지도」에는 뇌암서당(雷岩書堂) 남쪽에 사관정이 있는데 이상이 거처하면서 동쪽으로는 운주산(雲注山), 남쪽...
-
조선 후기 세종 지역 출신의 효자. 정대권(鄭大權)[1850~1902]의 본관은 진주이다. 충장공 정분(鄭苯)[?~1454]의 15세손이며, 아버지는 정원룡(鄭元龍)이다. 정대권의 아들 정헌세(鄭憲世)와 정헌채(鄭憲采)는 중추원의관을 지냈고, 정헌빈(鄭憲斌)은 전의 문묘 직원을 지냈다. 정대권은 9세에 부친상을 당하여 여막(廬幕)[무덤 가까이에 지어 놓고 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