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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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潭陽田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윤희 |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 1789년(정조 13) - 전춘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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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 시기/일시 | 1800년대 - 전춘발 입향 추정 |
본관 | 담양전씨 - 전라남도 담양군 |
입향지 | 담양전씨 입향지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리 |
세거|집성지 | 담양전씨 집성지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리 |
묘소|세장지 | 담양전씨 묘소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리 산16-2 |
성씨 시조 | 전득시 |
입향 시조 | 전춘발 |
[정의]
전득시를 시조로 하고 전춘발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개설]
전득시(田得時)를 시조로 하고 전춘발(田春發)[1789~?]을 입향조로 하는 담양전씨는 1800년대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리에 터전을 삼아 정착한 이래 2019년 현재까지 후손들이 살고 있다.
[연원]
담양전씨의 시조 전득시는 전라남도 담양군 출신으로 고려 의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참지정사(參知政事)와 좌복야(左僕射)를 지냈다. 담양군(潭陽郡)에 봉하여지면서 후손들은 담양을 본관(本貫)[시조(始祖)가 난 곳]으로 삼게 되었다. 이후 전득시의 7세손에 이르러 전록생(田祿生)을 파조로 하는 야은공파((壄隱公派), 전귀생(田貴生)을 파조로 하는 뇌은공파(牢隱公派), 전조생(田祖生)을 파조로 하는 경은공파(耕隱公派)로 분파되어 세계(世系)를 이어 나갔다.
[입향 경위]
연동면 응암리 담양전씨 후손들은 야은공파 21세손 전춘발을 입향조라 한다. 선대 묘소가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현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과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에 있었고 전춘발의 최초 묘소도 논산군 두마면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논산과 유성 지역에 살다가 옮겨 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 후손들은 응암리에 정착하여 일가를 형성하였다.
[현황]
1950년대 연동면 응암리 담양전씨는 전체 60가구 중 20가구, 1988년에는 전체 21가구 중 7가구가 거주했고, 2011년에는 전체 20가구 중 6가구가 거주한 것으로 확인된다.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연기군의 담양전씨는 1985년에는 55가구 215명, 2000년에는 62가구 212명이다. 2015년 세종특별자치시의 담양전씨는 612명이다.
[관련 유적]
연동면 응암리 담양전씨 묘역은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응암리 산16-2에 있고 매년 음력 10월 1일에 향사(享祀)[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