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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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鵝州申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윤윤희 |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 1853년(철종 4) - 신경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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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조 몰년 시기/일시 | 1898년(고종 35) - 신경환 사망 |
입향 시기/일시 | 1800년대 후반 - 신경환 입향 추정 |
본관 | 아주신씨 본관 -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
입향지 | 아주신씨 입향지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리 |
세거|집성지 | 아주신씨 집성지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리 |
묘소|세장지 | 신경환 묘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문방리 |
성씨 시조 | 신익휴 |
입향 시조 | 신경환 |
[정의]
신익휴를 시조로 하고 신경환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개설]
신익휴(申益休)를 시조로 하고 신간(申幹)을 파조로 하는 아주신씨 직장공파가 1800년대 후반에 세종 지역인 연동면 송용리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연원]
아주신씨는 평산신씨(平山申氏)에서 분관한 성씨이다. 시조는 평산신씨 12세손 신익휴로, 고려 때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문하시랑(門下侍郞)을 지내고 공을 세워 아주군(鵝州君)에 봉하여졌다. 이후 후손들은 아주를 관향(貫鄕)[시조가 태어난 곳]으로 삼고 분파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아주신씨는 12세 신간을 파조로 한 직장공파이며, 직장공파는 충청북도 청주시 낭성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입향 경위]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송용리 입향조는 직장공파 23세손 신경환(申京煥)[1853~1898]이다. 아주신씨 직장공파 세거지인 충청북도 청주시 낭성면에 살았다. 하지만 당시 성행하던 장질부사(腸窒扶斯)로 신경환은 부인 의령남씨와 두 형제를 잃게 되어 고향을 떠났다. 혼자 송용리로 와서 중화양씨(中和楊氏)를 부인으로 삼게 되면서 정착하게 되었다 한다.
[현황]
1996년 연동면의 아주신씨는 송용리 4가구, 노송리 1가구, 예양리 1가구가 거주한 것으로 확인된다.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연기군의 아주신씨는 1985년 12가구 45명, 2000년에는 15가구 51명이다. 2015년 세종특별자치시의 아주신씨는 1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