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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억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0708
한자 尹相億
영어공식명칭 Yun Sangeok
이칭/별칭 윤상돈,윤순여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신정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을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9년연표보기 - 윤상억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윤상억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윤상억에게 대통령 표창이 추서됨
출생지 윤상억 출생지 -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219
활동지 신정리 시장 -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세종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윤상억(尹相億)[1899~1992]은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활동 사항]

윤상억은 1919년 3월 13일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신정리에서 이수욱(李秀郁) 등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 운동을 전개하였다.

신정리 만세 시위는 이수욱이 광무황제(光武皇帝)의 인산(因山)[장례]을 다녀온 뒤 3월 7일부터 윤상억, 윤상원(尹相元) 등과 함께 계획하면서 추진되었다.

윤상억윤상원은 3월 13일 전의(全義)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운동을 주도하기로 하고 태극기와 선언서 등을 제작·인쇄하였다.

거사 당일인 3월 13일 윤상억 등은 시장에 이르러 미리 연락하여 모인 군중과 함께 독립 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고창(高唱)[노래, 구호, 만세 등을 큰 소리로 부르거나 외침]하며 시위 행진을 하는 등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공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아 항소(抗訴)하였으나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형이 확정되면서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윤상억의 공적을 기리어 1995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追敍)[죽은 뒤에 관등을 올리거나 훈장 따위를 줌]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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