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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1236
한자 杏山里-
영어공식명칭 Well of Haengsanri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행산리 우물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 269-2
원소재지 행산리 우물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 269-2
성격 민간신앙 유적|우물
크기(높이, 둘레) 지름 1.2m, 높이 0.6m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 노인회관 뒤편에 있는 우물.

[개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1리 노인회관 뒤편에 대동샘이 있다. 과거 행산리 대동샘은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서 인근 마을 사람들이 샘물을 마시기 위하여 찾아왔다. 조선시대에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가 물을 마시다가 물맛에 심취하여 샘에 빠져 죽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하여도 마을의 부녀자들이 대동샘 앞에서 샘고사를 지내었다. 정월 열나흗날 밤 떡시루를 가져다 놓고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무탈을 기원하였다.

오늘날 대동샘 샘물은 주민들의 생활 용수나 농업 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위치]

행산리 우물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1리 노인회관 뒤편에 있다.

지금은 식수로 사용하지 않고 생활 용수나 농업 용수로 사용한다. 한때 마을 사람들이 우물에서 고사를 지내었으나 지금은 중단되었다.

[형태]

대동샘은 주변 지대보다 1.5m 정도 저지대에 있어서 지름 1.2m, 높이 0.6m의 방호벽으로 우물 입구를 조성하였다, 우물 주변은 시멘트로 포장하였다.

[의례]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 부녀자들이 중심이 되어 대동샘 앞에 시루떡을 쪄다 놓고 비손하는 방식으로 고사를 지내었다.

[현황]

행산리 우물은 한때 마을 주민들이 샘고사를 지내던 곳이다. 그런데 지금은 의례가 중단되고 샘물 또한 식수로 사용하지 않는다. 지금은 마을 기념물로 보호되고 있으며, 물은 생활 용수나 농업 용수로 사용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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