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고 전서공파(典書公派) 6세손 정숙(鄭淑), 동평군파(東平君派) 8세손 정하공(鄭河羾)·10세손 정성교(鄭星僑)·11세손 정수열(鄭修烈), 참판공파(參判公派) 12세손 정담(鄭淡)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
성주 지역 출신이거나 성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문인이나 무관. 『성주군지』에 이름을 올린 성주 지역의 문무 관인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1439년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설치한 국가 중요 기록물 보관 서고. 성주사고(星州史庫)는 조선 시대 국가의 주요한 역사 기록물을 보관, 관리하던 창고의 하나였다. 조선 전기의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보관소 네 곳 중 하나였고, 지방에 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내사고(內史庫)와 구분하여 외사고(外史庫)라 불렀다....
-
동래 정씨 성주 입향조 정선경의 아버지이자 여말 선초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증조할아버지는 정유의(鄭惟義)이고 할아버지는 정호(鄭瑚)이며 아버지는 정양생(鄭良生)[?~1392]이다. 어머니는 순흥 안씨(順興安氏)로 안축(安軸)[1282~1348]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김극공(金克恭)의 딸이며, 둘째 부인은 파평 윤씨(坡平尹氏)로 윤승경(尹承慶)의 딸이다. 아들이 동래 정씨...
-
성주에 입향한 조선 전기의 무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묘부(畝夫), 호는 오로재(吾老齋). 증조할아버지는 정양생(鄭良生)[?~1392]이고, 할아버지는 설학재(雪壑齋) 정구(鄭矩)[1350~1418]이며, 아버지는 성주[현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 입향한 반곡재(盤谷齋) 정선경(鄭善卿)이다. 어머니는 성주 이씨(星州李氏)로 평간공(平簡公) 이발(李潑)[1372~142...
-
하진을 시조로 하고 하득천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세거 성씨....
-
조선 전기 단종 복위 운동에 동참한 성주 출신의 충신. 본관은 영천(永川).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법산 마을 입향조(入鄕祖) 최항경(崔恒慶)[1560~1638]의 종선조(從先祖)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판군기시사(判軍器寺事) 최일(崔壹)이다. 할아버지는 직제학(直提學) 최흥효(崔興孝)이며, 아버지는 최계성(崔繼性)이다....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있는 태실 문화 박물관. 태실 문화관은 조선 시대 왕실과 민간의 태(胎) 처리 문화 자료를 전시한 전문 박물관 성격의 역사 문화 관광원이다. 성주군이 역사 문화유산인 세종 대왕 자 태실을 바탕으로 총사업비 93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개발하고 생명의 중요성과 생명 문화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였다. 성주군은 용암면 대봉리에 조선 태종의 태실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