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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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東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홍갑 |
[정의]
조선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이원(而元). 이기서(李蓍瑞)의 손자이고, 증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참판(戶曹參判) 이순제(李純濟)의 넷째 아들이다. 증 호조참판을 지낸 이동복(李東樸)의 동생이다.
[활동사항]
1782년(정조 6) 임금이 문묘에서 작헌례를 행하면서 본 무과에서 장원할 정도로 무예가 출중했다. 1801년 순조가 즉위하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에 제수하였고, 이듬해 전라좌도 암행 어사 장석윤(張錫胤)이 서계(書啓)에 의해 불법을 저질렀다는 논핵을 받아 감률(勘律)하게 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그 이후 1806년(순조 6)에는 전라도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로 승진하였고, 1811년(순조 11)에는 황해도 병마 절도사로 자리를 옮겨 치적을 쌓았다. 품계가 가선대부(嘉善大夫)까지 올랐으며,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부총관을 지냈다.
[기타]
묘소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