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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년(숙종 35) 숙종이 옛날 병자호란 때의 일을 상기하면서 지은 두 편의 7언절구. 이 시는 「망견남한산성야조(望見南漢山城夜操)」라는 제목으로 『남한지(南漢誌)』에 실려 있다. 1709년 9월 28일 남한산성에 들렀던 숙종이 옛날 병자호란 때의 일을 상기하면서 당시 사람들의 충절을 기려 지은 두 편의 7언절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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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군옥(君玉). 강무공(剛武公) 남은(南誾)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별제(別提) 남대해(南大海)이고, 조부는 진사 남만년(南萬年)이다. 아버지는 무과를 거쳐 영장(營將)을 지낸 남덕원(南德源)이고, 어머니는 완양군(完陽君) 이원로(李元老)의 딸 전주이씨이다. 배위는 최진화(崔鎭華)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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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던 현종의 장녀 명선공주의 묘. 명선공주(明善公主)[1660~1673]는 조선 제18대 왕 현종(顯宗)[1641~1674]과 명성왕후(明聖王后) 사이에 태어난 1남 3녀 중 장녀이다. 명선공주의 동생이 숙종(肅宗)이고, 그 뒤로 명혜(明惠)공주, 명안(明安)공주가 있다. 현종은 딸들을 끔찍이 여겼다. 사신이 북경에서 돌아올 때 청나라에서 보내온 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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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던 현종의 차녀 명혜공주의 묘. 명혜공주(明惠公主)[1663~1673]는 조선 제18대 현종과 명성왕후 김씨 사이에 태어난 1남 3녀 중 둘째 딸이다. 언니가 명선공주이고 오빠가 숙종이다.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과 사람에게 치명적인 천연두(天然痘)가 크게 번지던 현종 14년[1673]에 명혜공주가 9세에 죽고, 3개월 후 14세인 명선공주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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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해주오씨 18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정령장군 행용양양위부사과를 지낸 오수준(吳遂俊), 어머니는 숙부인 창원황씨이다. 할아버지는 선조대에 전라도수군절도사를 지낸 오도홍(吳道弘), 증조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 고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吳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었다. 명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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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이로(伊老). 해주오씨 18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오수석(吳遂錫), 어머니는 남양서씨, 청주한씨이다. 할아버지는 선조대에 전라도수군절도사를 지낸 오도홍(吳道弘), 증조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 고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서(老西)를 이끈 인물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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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영백(英伯). 해주오씨 17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선조대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지낸 오도홍(吳道弘)이며 어머니는 정부인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達權), 증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어서, 그의 가계 역시 이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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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수백(秀伯). 해주오씨 17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선조대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지낸 오도홍(吳道弘)이며, 어머니는 정부인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이며, 증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吳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었다. 그의 가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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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출신. 자는 계형(季馨). 이택민(李澤民)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기선(李起先)이고, 아버지는 이몽석(李夢錫)이며, 어머니는 안응창(安應昌)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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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부평(富平). 자는 군실(君實), 호는 쌍백당(雙栢堂), 칠정(七井)이다. 병조정랑 계록(繼祿)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통덕랑 이재(以載)이다. 큰아버지 장릉참봉 희재(熙載)의 양자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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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형원(泂遠). 호는 교촌(郊寸)이다. 별좌 이사제(李思濟)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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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등자리 출신. 자는 사완(士完). 무과에 합격하여 경흥부사를 역임한 이순(李洵)의 장남이며, 어머니는 강원(康遠)의 딸이다. 무반직 사과(司果)를 역임한 이득윤(李得胤)의 손자이며, 역시 사과(司果)를 역임한 이제(李悌)의 증손이다. 부인은 유명익(柳命益)의 딸이며, 아들은 진사 이덕숭(李德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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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자회(子晦)이다. 아버지는 현릉참봉을 지낸 이면행(李勉行)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이상안(李尙安)이고, 고조할아버지는 여산현감을 지낸 이광국(李匡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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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노천(老泉)이며, 호는 취촌(醉村)이다. 아버지는 한성판윤을 지낸 이광하(李光夏)이며, 어머니는 영의정 심지원(沈之源)의 딸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안눌(李安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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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등자리 출신이다. 자는 군서(君瑞)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을 지낸 이경안(李景顔)의 손자이고, 아버지는 이륙(李稑)이다. 어머니는 조경기(趙慶起)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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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창원. 자는 군원(君原)이고, 황선(黃鏇)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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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성남 수정구 사송동(현 시흥동) 출신이다. 자는 자우(子羽). 조부는 사계(沙溪) 문인이자 김천역 찰방을 지낸 황면(黃沔)이고, 증조부(曾祖父)는 예천군수를 역임한 황입중(黃立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