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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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木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 55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창기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511년 - 최초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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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보호수 제8-14-305호로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제단과 유래비 건립 |
소재지 | 율목리 느티나무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 559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500년 |
관리자 | 심걸섭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8-14-305호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에 있는 수령 500년의 느티나무.
[형태]
율목리 느티나무는 높이 20m, 둘레 6.1m, 가슴 높이 지름 2.7m이다. 가지 길이는 남쪽으로 17.2m, 남서쪽으로 15.8m, 서쪽으로 17.2m, 북동쪽으로 13.4m, 북쪽으로 15.4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율목리 느티나무는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 1구의 모과울 서낭나무이며, 지금도 서낭제를 올리고 있다. 15년 전까지만 해도 개인적으로 치성을 드렸으나, 이후에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제사로 바꾸고 제를 올리는 날을 음력 2월 1일로, 시각을 오전 10~11시경으로 정하였다. 제관은 6명이 맡아 하게 된다. 제를 올리기 하루 전에는 왼새끼 동아줄을 서낭나무에 한 바퀴 두르고 황토를 뿌린다. 1997년에는 서산시청에서 보조금을 지원하여 제단과 유래비를 세웠으며, 1998년 서산 문화제에서 시연하였다.
[현황]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 1구 모과울은 서산에서 당진 정미장으로 가는 큰길이었다. 2011년 현재는 지방도 649호선이 뚫려 있는데, 마을 중앙 언덕에 율목리 느티나무가 버티고 있다. 수세는 양호한 편이나, 국도에 걸쳐져 있는 가지는 차고가 높은 차가 통행할 경우 부러질 염려가 있다. 주변에 높이 8m가량의 작은 나무 두 그루가 더 있으나 바람에 부러진 가지가 있다. 바람에 의해 부러지거나 고사한 가지의 관리가 요구되며, 특히 서쪽으로 나 있는 수관의 수세가 약하다. 1982년 10월 15일 시 나무로 지정되었다. 보호수 지정 번호는 제8-14-305호이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심걸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