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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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亭子洞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2구 정자동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이상엽 |
조성 시기/일시 |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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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서산문화원에서 문화재 지표 조사 |
소재지 | 정자동 고분군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2구 정자동 |
성격 | 고분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정자동에 있는 고려 시대 고분군.
[위치]
정자동 고분군은 정자동과 대문다리마을의 경계에 해당되는 띠앗골 능선의 서향 사면 중앙부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정자동 고분군은 1996년 서산문화원에서 진행한 문화재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고분 2기가 도굴된 상태로 지표상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현지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도굴 과정에서 관장식이 출토되었다고 하나,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
[형태]
고분의 장축 방향은 능선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조성되어 있다. 현실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으로 추정되며, 축조 상태를 보면 2기 중 1기는 대판 석재로 덮개돌을 사용하였고, 규모는 도굴갱을 통해 볼 때 길이 250㎝ 내외로 추정된다. 나머지 1기는 덮개돌이 유실된 상태로, 잔존된 남벽을 통해 벽석 축조에 할석을 이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상태로서는 2기의 고분에 대한 구조는 파악할 수 없다.
[현황]
정자동 고분군이 확인된 지역은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고분의 존재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정자동 고분군은 추후 발굴 조사를 통해 고려 시대 묘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