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주암(舟岩) 지명은 ‘배바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주암’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하는 때는 고려시대로 승평군 주암면(舟岩面)이라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이르러 한자 표기가 변경되었다. 1757년 『여지도서』에는 ‘주암면(住巖面)’으로 기록되어 있고, 1861년 『대동지지』에는 ‘가암면(佳岩面)’으로 기록되어 있...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촌리 명칭은 창촌마을에서 유래했다. 창촌(倉村)마을은 조선시대 사창이 있어 ‘창고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창몰’이라 부르다가 1914년 ‘창촌’으로 개칭하였고, 법정리 명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천평(泉坪)마을은 서기 1200년경 보조국사가 마을에 샘터를 잡아주어 ‘샘바대’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품성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바른이], 스스로 공부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실력 있는 어린이[똑똑이], 자신의 소질과 취미를 찾아 특기를 가꾸는 어린이[멋쟁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튼튼한 어린이[튼튼이]”를 기르는 데 있다. 창촌초등학교는 1940년 4월 29일 주암창촌공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