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2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사우(祠宇). 죽변면 봉평2리 절골과 외골 사이로 뻗어내린 구릉 말단에 있다. 1941년에 사우(祠宇)를 창건하였고, 고려 후기 충신인 문명공 야은 전녹생(田祿生), 문혜공 뇌은 전귀생(田貴生), 문원공 경은 전조생(田祖生), 매정 선생 전자수(田子壽) 등 사현(四賢)을 모시며 매년 음력 10월 3일 배향한다....
경상북도 울진군에 거주하는 담양을 본관으로 하는 전씨 종친들의 모임. 담양전씨 종친회는 유일한 한 뿌리의 자손으로서 자랑스럽고 유구한 역사적 전통과 조상들의 빛나는 얼을 이어받아 파벌 의식을 타파하고, 족종 간 우의를 돈독히 하며 상호 신뢰와 협조로써 담양전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자손만대의 무궁한 번영을 구현하고자 설립되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0년 전인...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반정마을에 있는 일제강점기 단양전씨(丹陽田氏) 문중의 재실(齋室). 반정재는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2리 반정마을 경문사 앞에 위치해 있다. 반정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익공계 팔작기와집이다. 평면은 내부를 4칸의 온돌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온돌방의 전면에는 개방된 퇴간마루가 설치되어 있다. 퇴간마루 전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