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체육행사. 울진군민체육대회는 1960년대 후반부터 울진군 체육회에서 군민 화합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주최하는 체육행사이다. 군내에 특별한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매년 10월경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데, 근래에는 2002년과 2003년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해 2년간 중단되기도 하였다. 2004년에 다시 열리면서 관광객 유...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에 있는 체육 시설. 전국 단위의 체육 행사를 유치하고, 울진군민의 체육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착공되었다. 울진종합운동장은 1996년 착공된 후 여러 가지 진행 사정으로 완공이 지연되다가 국비 5억7천6백만 원, 도비 5억7천6백만 원, 군비 190억8천여만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약 210억 원이 투입된 단계별 공사를...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능력을 기르는 일이나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에 사용되는 도구나 시설. 경상북도 울진군의 체육시설은 주로 각 학교의 체육시설에 주로 의존하고 공공시설은 진부한 형편이었으나 1991년 울진읍 연지리에 울진군 체육관이 건립되고, 1995년에는 울진읍 연지리에 울진연호체육관이, 1997년에는 매화면 매화리에 매화종합고등...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덕신리에 있는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산하 울진 지역 지부. 선진 복지 농촌을 실현시키고 건전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가 전신이다. 1987년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가 발족된 후에 1996년 8월 한국농어업경영인 중앙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어업경영인과 분리하여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
한울원자력발전소 건설로 울진군은 각종 지원 혜택을 받아 지역 경제의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지만, 환경 오염이라는 측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고 있다. 한울원자력발전소를 통해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모두 핵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잃는 것의 출발점은 방사선과 방사성 폐기물의 문제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는 안전성 보장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