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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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洞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Sad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528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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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528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있는 고려시대 유물산포지.
[위치]
기성면 소재지에서 국도 7호선을 따라 가다 사동3리 하사동로 들어가면 마을이 동해에 붙어서 형성되어 있다. 마을 뒤쪽에는 해발 74m의 야산이 동쪽으로 뻗어 있다. 사동리 유물산포지는 절골로 불리는 이 구릉의 남쪽 골짜기 일대에 위치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2년에 처음으로 조사할 당시에는 현재 하사동이 있는 해안 사구가 중심을 이루었으나, 이 일대는 민가와 밭으로 이용되면서 많이 삭평되었다. 2004년 조사에서는 마을 뒤쪽의 골짜기에서 유물들이 수습되었다.
[현황]
해안 사구 지역에서는 연질 토기나 손잡이편이 채집되었으나, 이 일대는 이미 오랫동안 경작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유물이나 유구의 흔적이 미흡하다. 골짜기 안쪽에서는 토기편이 확인되며, 골짜기 입구 북쪽의 경작지에는 소량의 기와편이 흩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골짜기에 산포된 유물은 주변의 능선에서 흘러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이곳은 절골이라는 지명과 수습되는 기와편으로 보면 절터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