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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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奉化琴氏 |
영어의미역 | Bonghwa Geu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
집필자 | 이창언 |
세거지 | 경상북도 울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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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
입향시기/연도 | 1897년 |
성씨시조 | 금용식 |
입향시조 | 금영숙 |
[정의]
금용식을 시조로 하고 금영숙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연원]
봉화금씨의 시조는 고려 초에 삼한벽상공신에 오른 태사 금용식이다. 봉화금씨는 고려 명종(明宗)에서 고종(高宗) 때의 명신 영렬공(英烈公) 금의(琴儀)[태사의 7세손]를 중시조로 하고 있으나, 원조(遠祖)는 기자와 함께 동래(東來)하였다는 금응(琴應)이라고 한다. 그러나 금응으로부터 금용식까지, 또 금용식 이후 6대를 실전(失傳)하여 금의를 1세로 하고 있다.
금의는 고려 명종 때 문과에 올라 고종 때 평장사(平章事)에 이르렀는데, 당대의 명관으로서 지공거(知貢擧) 시관을 맡아보면서 많은 인재를 등용하였으며, 특히 문장에 뛰어나 금학사(琴學士)라는 칭호를 얻었다. 봉화금씨는 봉화 외에 김포·강화·안동 등 몇몇 본이 있으나 사실상 봉화 단일본이다.
[입향경위]
1897년에 금영숙이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울진군 죽변면으로 이거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현황]
봉화금씨는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