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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전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0746
한자 旌善全氏
영어의미역 Jeongseon Jeon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
집필자 이창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경상북도 울진군
집성촌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
입향시기/연도 1420년연표보기
성씨시조 전섭
입향시조 전귀현

[정의]

전섭을 시조로 하고 전귀현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정선전씨는 정선을 대종으로 모두 17개의 본이 있으나 동원분파이고, 정선파·천안파·용궁파로 크게 분파되었다. 도시조는 고구려 주몽의 셋째아들 온조가 남하하여 백제를 창건할 당시 따랐던 신하 중의 하나인 전섭이다. 정선전씨의 중시조는 전섭의 8세손으로 신라 덕흥왕 때 전법판서로 정선군에 봉해진 전선이다. 울진 지역에는 전선의 후손으로 고려 태조를 도와 팔공산전투에서 공을 세운 전이갑과 고려 말의 충신인 전오륜 그리고 문신으로 공신이었던 전윤장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입향경위]

정선전씨의 입향조는 전오륜의 후손인 전귀현으로 1420년(세종 2)에 울진군 온정면에 정착하였다. 병조참의를 지낸 전진생과 공조참의로 증직된 전대길은 임진왜란을 피해 울진에 입향하였다. 이조참봉을 지낸 전충의는 1628년(인조 6)에 울진에 들어왔으며, 전유걸은 1630년(인조 8)에 세상의 어지러움을 피해 입향하였고, 전정엽은 1891년(고종 28)에 임오군란을 피해 태백산에 은거하다가 울진 유생의 권유로 울진 도청동에 정착하였다.

[현황]

정선전씨들은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를 비롯하여 울진군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5.08.11 내용 수정 중시조 전훤->전선으로 수정(20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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