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1945년 4월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서 여환인을 포함한 10명의 주민들이 경로당을 설립한 데 1948년에는 북면 천부리에서 최현기를 비롯한 4명의 주민들이 모여 노인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가 발족되기 전까지 울릉군내 각 마을에 노인회가 설립되었다. 1969년 대한노인회 울릉군지부를 설치하여 초대 회장으로...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단체.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울릉군지회로서 국가 무공 수훈자들 상호간의 상호 부조와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자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3일 대한무훈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창립 총회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개최하여 포항시·영일군·울릉군을 병합한 지회로 설립하였다. 이후 1989년 대한무훈유공자회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무공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하부 조직.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서 정직한 개인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및 국가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12월 31일 사회정화국민운동중앙협의회가 설립되었으며 1989년 4월 27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로 개칭되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7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울릉군협의회로 개칭되었으며 초대 회장...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단체. 1980년 12월 새마을운동중앙본부가 창립되었으며,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이 공포되면서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1984년 3월에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가 설립되었고, 초대 회장으로 최헌식이 취임하였다. 1989년에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울릉군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2년 25명의 회원으로 울릉군 새마을부녀후...
-
근대 공립 교육기관이 설립되기 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초등 교육을 담당했던 사설 교육기관. 신교육이 실시될 때까지 가장 보편화된 교육기관이었던 서당은 민간 사설 교육기관으로 오늘날의 초중등교육을 담당하던 기관이다. 기원은 고구려의 경당(扃堂)에 있으며, 고려와 조선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교육기관이다. 일반적으로 서당은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지방자치 행정 기관. 경상북도 울릉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울릉읍] 2개 면[서면·북면] 중 울릉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0년 울릉도는 서면과 남면으로 구분되어 현재 울릉읍사무소에 해당하는 남면출장소가 도동, 저동, 사동,...
-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이루어진 유학과 관련된 제반 활동. 울릉도에서 유교는 1902년 7월 14일 『황성신문』에서 새로 부임한 울도군수 심흥택이 향교 건축을 시작했다는 것에서 비롯된다. 향교 건축은 당시 사회에 유교적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는 중추적 기관이 생겼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담당할 수 있는 인적 배경이 된다는 것을 대변해 준다. 그리고 당시 군수가 향교를 설립하고자 하였...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1리에 있었던 사립 교육 기관. 서당(書堂)은 향촌에 설립한 초·중등 사설 교육 기관으로 학당(學堂), 사숙(私塾), 학방(學房), 글방이라고도 한다. 서당 교육의 시초는 정확하지 않으나 서당의 사회적 의미가 증대한 것은 16세기 사림파의 등장과 함께 진행된 향약 보급 운동과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서당은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동네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