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있었던 남양초등학교 분교장.

[교육목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궁리하며 공부하는 어린이,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가진 어린이, 아름다운 꿈을 지닌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했었다.

[변천]

1913년 8월 1일 울릉공립보통학교 분교장으로 개교하여 1914년 11월 9일 태하공립심상소학교로 독립하였고, 후에 태하국민학교로 개명되었다. 1996년 태하초등학교로 개명되었으며 2007년 현재 2,0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08년 3월 1일자로 분교장으로 되어 남양초등학교로 편입되었다가 2015년 3월 1일 남양초등학교로 통폐합되었다.

[교육활동]

재학생 수가 극히 적기 때문에 정규 수업은 물론 방과 후 학교 활동을 통해 교사의 개별 지도로 인성 교육과 학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성인봉 우람한 정기 어리고/ 성인들 이 땅에 첫 삽을 떴네

아아 빛있는 곳 뿌리 내리니/ 울릉의 첫 서울 태하초등교

(2) 교목: 향나무로 고난을 이겨내는 굳센 의지와 향기로운 인품을 상징한다.

(3) 교화: 동백꽃으로 정열과 순수의 상징이다.

[현황]

2011년 기준 9명의 학생이 재학했었다. 1학년 2명(남 1명, 여 1명), 2학년 2명(남 1명, 여 1명), 3학년 1명(남 1명), 4학년 1명(여 1명), 5학년 1명(여 1명), 6학년 2명(남 2명)이 재학하고 있었다. 교직원은 유치원을 포함하여 교사 4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