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B0301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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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심근정 |
“대섬(죽도)에는 불편한 것이 없어요. 물도 쓰기에 부족함이 없고, 전기도 충분해요. 따로 저수조를 만들어, 쓰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항상 대비합니다. 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발전시설이 있어 전기로 난방을 합니다. 다만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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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대섬) 소경-대섬의 에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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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대섬) 소경-대섬의 에너지원
그러나 1년 내내 이곳에서 살지는 않는다. 그는 뭍으로 나가 주로 부족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외국여행을 가끔 가곤 한단다.
“우리는 보통 3월에 들어와서 12월에 뭍으로 나갑니다. 겨울철에는 관광객도 없을뿐더러, 농사일도 없기 때문에 구미나 대구로 갑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주변에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여성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는 부탁도 곁들인다. 참한 처자가 있으면 소개해 주고 싶은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