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118
한자 伊門里
영어공식명칭 Imun-ri
이칭/별칭 이문골,이문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이문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명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주군 이서면 이문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주군 이서면 이문리에서 완주군 이서면 이문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가구수 364세대[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남/여] 790명[남 415/여 375]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이문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이문(里門)이 있었으므로 이문골 또는 이문동이라 불렸다.

[형성 및 변천]

이문리는 본래 전주군 이서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이문리, 영주리, 산정리, 모고지, 운수리, 명당리, 해교리 일부와 김제군 금굴면의 상금리 일부를 병합해 ‘이문리’라 하고 이서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 10월 1일 전주군이 전주부로 승격하면서 완주군 이서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이문리는 비옥한 토지와 편리한 교통으로 이루어진 도시근교 농업지역이다. 용시내 개울과 버드나물들이 있다. 이문저수지[연방죽]와 방죽 위의 길[고라실]이 아름답다.

[현황]

이문리의 인구수는 2018년 6월 30일 기준 총 364세대, 790명[남 415명, 여 375명]이다.

이문리의 자연마을로는 모고지, 원이문[이문동], 산정[산정리], 부영APT단지가 있다. 모고지의 부분명은 운수동[안터]으로 ‘모고지’는 앞에 연못이 있어 못이 있는 곳의 말인 ‘못곶이→못고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 못에서 용이 승천하며 훑고 간 길이 마을앞 천[용시내]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파평윤씨 집성촌으로 은교리 근천에 종중산과 재실이 있다. 부분명인 운수동은 모고지 서쪽에 있는 마을로, 황토 고구마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원이문마을의 원명은 ‘이문리’로 이문동이라고도 불린다. 이문리의 으뜸 마을이므로 ‘원(元)’을 덧붙였다. 옛날 이성현의 치소인 이성리에 들어가는 이문(里門)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달성서씨가 많이 살았는데 현재는 별로 없다. 주민들이 추정하기로 조상들이 10대 이상 살았으므로 300년은 넘은 마을이라고 한다. 벼농사와 더불어 담배, 고추, 감자 등을 재배한다. 산정리의 부분명은 동산리, 싸오래이다. 산정리에는 뒷산에 정자나무가 있었다고 한다. 산정마을의 부분명인 동산리는 산정리 서쪽에 있는 마을로 동산에 위치하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고, 싸오래는 산정리 동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부영 APT단지는 1999년 3월 이서면 이문리에 2동의 아파트를 건축해서 행정구역이 신설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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