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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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德里 |
영어공식명칭 | Myeongd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경미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심마을의 이름을 취해서 명덕리라 했다.
[형성 및 변천]
명덕리는 본래 전주군 소양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명덕리, 신기리, 평리, 지리, 토성리, 삼태리, 오상리, 일임리, 호동을 병합하고 ‘명덕리’라고 해서 전주군 소양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고, 전주군을 완주군으로 개칭되어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명덕리는 명산으로 성조봉이 있고 설원사 승려 등이 조말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이용했던 고갯길로 전해지는 설원재가 있고, 조말 뒷산 골짜기인 평장골과 명덕리 앞산 골짜기인 분무골, 그리고 백양골이 있다. 하천은 수양산에서 발원해서 마월 앞까지 흐르는 수양천이 있고 지리제에서 수양천까지 흐르는 명덕천이 있다.
[현황]
명덕리의 면적은 10.31㎢에 해당하고 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수는 총 403세대에 889명[남 462명, 여 427명]이다. 명덕리의 행정리는 마월, 평리, 원명덕, 토정, 삼태, 일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시설은 소양서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다. 종교시설은 명덕교회가 있고, 소양면 명덕리 산 362에 고인돌이 있고, 선돌이 마을 입구로 이전되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