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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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谷里 |
영어공식명칭 | Yul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율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철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주군 고산면 율곡리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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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5년 - 전주군 고산면 율곡리에서 완주군 고산면 율곡리로 개편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9월 2일~2017년 9월 3일 - 율곡리 제1회 너멍굴영화제 개최 |
관련 소재지 | 너멍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율곡리 외율마을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88㎢ |
가구수 | 145세대[2018년 6월 30일 기준] |
인구[남/여] | 348명[남 181/여 167]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율곡리는 고산면 지역 가운데 산이 높고 골이 깊은 지역으로 밤나무가 많아 ‘율곡리(栗谷里)’라고 명명되었다.
[형성 및 변천]
율곡리는 본래 고산군 현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병합되면서, 하양리(下陽里), 신흥리(新興里), 양지리(陽地里), 음지리(陰地里), 구유리(九柳里), 내율리(內栗里), 원산리(院山里), 서봉리(西峰里) 일부를 병합하고 ‘율곡리’라 해서 전주군 고산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에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고 전주군이 완주군으로 개편되면서 완주군 고산면 율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율곡리는 매봉산[218m]부터 진절메[93,9m]까지 산으로 둘러싸여 대부분 산지이며 남쪽으로 만경강이 흐른다. 동편은 고산면 서봉리, 서편은 고산면 어우리, 남쪽은 고산면 남봉리, 북쪽은 산을 넘어 비봉면 백도리이다. 율곡리에는 농사용 물이 부족해 관정을 많이 파서 사용한다.
[현황]
율곡리의 총면적은 3.88㎢로이며, 2018년 6월 30일 기준 인구수는 총 145세대, 348명[남 181명, 여 167명]이다. 자연마을에 원산(院山), 외율(外栗) 2개 행정리가 있다.
율곡리에는 마로덕 미국 선교사에 의해 1906년에 지어진 율곡교회가 있으며, 교회 근처에는 고산농업협동조합 창고가 있어 물류센터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율백로(栗百路) 근처에는 군부대 사격장이 있다. 음식쓰레기와 짐승 똥[畜糞]으로 만드는 농업협동조합 소유 퇴비공장이 있다. 율곡리의 자연마을인 외율마을에는 고령김씨와 전주이씨, 내율마을에는 능성구씨 집성촌으로 종산과 재실이 많다. 2017년부터는 외율마을에서 귀촌한 청년들이 중심이 된 ‘너멍굴 영화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