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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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泥田里姜琦煥旌閭 |
영어공식명칭 | Monument Gate for Gang Gi-hwan in Ijeon-ri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범호 |
건립 시기/일시 | 1904년 3월 - 이전리 강기환 정려 정려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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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이전리 강기환 정려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 구하마을 |
성격 | 정려비 |
양식 | 비신과 비각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 구하마을에 있는 정려비.
[개설]
강기환[1821~?]은 진양강씨로 호는 흥서(興瑞)이다. 부모를 변변하게 공양은 못했지만 유쾌한 성격으로 극진히 섬겼다. 부모가 죽은 후 강기환은 3년간 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울어 땅이 패이고 눈물 젖은 풀이 말라 죽었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이 글을 올리자 예식원 이용직(李容稙)이 주청해서 증직과 함께 정문을 받았다.
[위치]
이전리 강기환 정려각은 완주군 비봉면 이전리의 구하마을[취련]에 있다.
[변천]
이전리 강기환 정려각에는 1904년 3월에 황상규가 쓴 비가 세워졌다.
[형태]
이전리 강기환 정려비는 붉은 벽돌로 담장을 두르고 그 안에 갓머리형 개석[91.5×65×46㎝]과 비신[51×130×22.5㎝]으로 되어 있다. 비석에는 ‘효자 증종사랑 중학교 교관 강기환지려(孝子 贈從仕郞 中學校 敎官 姜琦煥之閭)’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이전리 강기환 정려각은 후손들에 의해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으며, 바로 옆에 성균생원 국침의 효자각이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