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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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隱下里隱下- |
영어공식명칭 | Eunha Dolmen in Eunha-ri |
이칭/별칭 | 완주 은하리 은하 지석묘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742 일대 |
시대 | 선사/선사,고대/고대,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정다운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은하리 은하 고인돌『문화유적분포지도』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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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은하리 은하 고인돌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742 일대 |
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1호 고인돌 270㎝[장축], 200㎝[단축], 120㎝ [높이]|2호 고인돌 230㎝[장축], 210㎝[단축], 230㎝[높이]|3호 고인돌 220㎝[장축], 200㎝[단축], 240㎝[높이]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개설]
은하리 은하 고인돌은 은하마을의 북편 구릉 정상부에 조성되어 있는 총 3기의 기반식[남방식, 바둑판식] 고인돌이다. 또한 모든 덮개돌[상석]에서 치석의 흔적이 확인되었다.
[위치]
은하리 은하 고인돌은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은하마을 북편 구릉 정상부에 총 3기가 조성되어 있다. 은하마을은 봉동읍에서 799번 지방도를 왕궁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은하길에 은하교회가 있다. 은하교회에서 은하길을 따라 약 420m 정도 올라가면 은하마을 북편 구릉이 있는데, 이 구릉의 정상부에 은하리 은하 고인돌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은하리 은하 고인돌은 2006년에 전북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완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형태]
은하리 은하 고인돌 중 1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방형에 가까운 부정형으로 규모는 장축 270㎝, 단축 200㎝, 높이 120㎝이다. 또한 받침돌[지석] 1개가 확인되었다. 2호 고인돌 또한 상석이 부정형이며, 장축 230㎝, 단축 230㎝, 높이 230㎝의 규모이다. 2호 고인돌 역시 2개의 받침돌이 노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호 고인돌의 덮개돌은 장방형에 가까운 부정형으로서 1개의 받침돌이 노출되어 있으며, 규모는 장축 220㎝, 단축 200㎝, 높이 240㎝이다.
[현황]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에서는 고인돌이 다수 확인되었으며, 2009년 완주군에서 실시한 ‘완주군 신택리지사업’에서도 은하리 은하 고인돌에 대한 내용이 실린 바 있다. 완주군의 고인돌은 대개 구릉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은하리 은하 고인돌 역시 구릉 정상부에 조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는 고인돌뿐만 아니라 석실분 등 석재로 이뤄진 유적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중 은하리 은하 고인돌은 아직 정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해 정확한 성격파악은 어렵지만, 받침돌이 확인됨에 따라 기반식 고인돌의 형식으로 파악이 가능하다.